내년부터 광주에 탑승자가 부르면 오는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에 응모해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며
내년부터 수요응답형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시티투어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따라 정해진 시간에만 운행됐지만,
수요응답형은 터미널 등 주요 교통거점과 문화전당과 양림동 등
대표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부르면 태우러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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