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내 목장부지, 2033년까지 복원 추진

입력 2023-11-20 10:03:32 수정 2023-11-20 10:03:32 조회수 0

무등산국립공원 중턱에 위치한 목장부지가
자연숲으로 복원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무등산 해발 약 5백미터에 위치한 '너와나목장'에 대해
훼손지 복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33년까지 보전과 복원을 추진합니다. 

'너와나목장'은 지난 1980년부터 약 40년 동안
14만 제곱미터 부지에 
흑염소 3백여 마리를 방목해 키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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