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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올해 말 계약 종료..'의료공백 우려'

김영창 기자 입력 2023-11-21 16:33:17 수정 2023-11-21 16:33:17 조회수 1

광주시립 제 2요양병원이 올해 말 위탁계약종료가 만료됨에 따라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 수탁자인 전남대학교병원 요청에 따라 
12월 31일 자로 위탁계약 종료를 사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립제2요양병원 입원 환자 22명은 내년까지
새로운 수탁자가 없으면 퇴원 조치 상황에
놓이는 등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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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kyc125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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