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1) 밤 11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7동 중 1동이 불에 타
안에 있던 닭 5만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원의 재산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안에 있던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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