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지명수배된 남성이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21) 새벽 3시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 농도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모 씨는 지난 7월 나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법원에 넘겨졌는데,
출석을 하지 않아 지명수배된 상태였으며
넉 달 만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