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직원들끼리 가혹행위도

임지은 기자 입력 2023-11-22 21:47:14 수정 2023-11-22 21:47:14 조회수 3

전공의 무차별 폭행사건이 일어난 조선대병원에서
직원 간 폭행 사실이 
일어났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영상의학과 소속 정규직 직원이 
계약직 직원의 어깨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병원은 당사자 조사를 통해 
신고가 사실임을 확인했다며
현재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