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순천 외에 다른 지역에
출마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 광주MBC 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에 출연한 천 위원장은
이준석 신당 창당 후 대구 차출론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총선, 순천에서 3% 득표라는 참패에도 순천을 지키며
대한민국 정치지형 변화에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자신이 당내 소신파로 평가받는 이유라면서
"한번 내뱉은 말은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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