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브로커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전남경찰청과 해남경찰서, 진도경찰서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사건브로커 성모씨와
경찰 승진 인사 비위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전남경찰청 2021년 승진자들의 인사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달 초에는 수사 무마와
인사 청탁 혐의로 광주지역 경찰관 4명에 대한 강제수사를 위해 광주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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