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이전 계획이
버스터미널 부지 내 유스퀘어 문화관을 활용한
확장안으로 전면 수정됐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 금호그룹은 
오늘(27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신세계백화점이 
인근 유스퀘어 문화관까지 확장되고 
종합버스터미널 일대가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됩니다. 

또 광주시와 신세계, 금호그룹은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