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가 비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북구 검도부에 대한
총체적인 부실을 확인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선수단 지도와 관리 감독 부실, 선수단 임용과 재임용 체계 부적정 등
8개 분야 27건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북구청 검도부 소속 선수들이
준강간 혐의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지만
이를 숨긴채 선수생활을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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