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근처의 주민들이 야간이나 흐린 날에
비행기의 충돌을 막기 위한 '항공장애 표시등' 설치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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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광주시가 내년에 빚을 내 살림살이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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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방직 일신방직 부지에
복합쇼핑몰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개발 사업에 대한 공공기여 협상이
오늘(29)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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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지난 2년 동안 1500권의 책이 도난당했지만
도서관에서는 이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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