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산*소비 등 각종 지표 감소세 여전

한신구 기자 입력 2023-11-30 15:12:52 수정 2023-11-30 15:12:52 조회수 2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소비 등 각종 지표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4.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습니다.

대형 소매점의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백화점 판매도 같은 기간 11.1% 감소했습니다.

건설 수주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광주가 63%, 전남이 48%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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