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 원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설립과 '비례연합정당' 구성을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오늘(30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호남 비상시국 기자회견을 가진 이들은
"내년 총선을 윤 정권을 심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제안의도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가 파괴당하고 민생이 짓밟히며 한반도가 전쟁에 내몰리고 있다"며
"호남에서부터 촛불항쟁 정신을 이을 새로운 정치적 연합체를 구성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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