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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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브로커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모 경찰서 형사과장 등 

현직 경찰관들이 법원에서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는데 법원은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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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이사회가 어제 

윤의준 총장 해임 안건을 상정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이사회에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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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쓰레기 소각장 시설 후보지를

다시 공모합니다.

지난 4월 1차 공모때 

신청한 6군데 모두 주민 동의서 50% 이상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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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어르신들이 

우리 밀로 손수 만든 국수를 

천원에 파는 '천원 국시'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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