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앞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 스윙'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30일) 높이 12m·길이 49m 크기의 아치형 구조물인
빛고을 무지개에 1천 500여 개의 조명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그네를 함께 세운 '크리스마스 스윙'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스윙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히며
다음 달 14일에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행사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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