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7시부터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신당과 관련한 입장을 말할 지 주목됩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저서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에서
현 정부 집권 후 지난 1년간의 왜곡된 법의 현주소를 낱낱이 분석하고,
진정한 법치주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들과 토론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국 신당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속
광주에서 어떤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할 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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