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식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는 113.01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상승했습니다.
전남 역시 113.47로
지난해에 비해 3.4% 올랐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오이와 풋고추 등
신선식품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광주가 9%, 전남이 12% 이상 상승해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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