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광주에서 마지막 북 콘서트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독재정치를 막기 위해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총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오늘(5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정신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한걸음을 내딛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쓰고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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