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을 오가는
셔틀열차 운영이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철도노조가 "시민들의 보편적인 이동권 박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철도노조 호남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송정역 이용객의 65%가 셔틀열차 운영 중단을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확인했다"며
"광주시는 운영 재개를 적극 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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