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를 엮어 만든 대형 공공미술 작품 <따뜻한 손>이 광주 예술의 거리에 미로센터에 들어섰습니다.
광주 미로센터는 높이 10미터 크기의 대나무 인간이 고개를 숙인 채 양 손을 내민 형상을 하고 있는 초대형 조각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미로센터는 충남 당진 출신의 67살 최평곤 작가가 80년 광주에 빚진 마음을 담아 광주시민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이 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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