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7일 나주에서
광주 군·민간공항의 전남 이전을 위한
두번째 회동에 나섭니다.
두 단체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이후 7개월만으로,
공항 이전 해법을 논의 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군·민간공항 모두
무안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광주시는 함평을 포함해 논의하자고 하는 등
양측이 팽팽히 맞서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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