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시 5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폐기물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미화원 휴게실, 재활용 분리 창고 등
시설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3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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