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 지역이 낮 최고 20도를 웃도는 등
12월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월 낮 최고기온 경신 지역은 해남 21도 순천 20.5도,
장흥·광양 20.4도, 진도 20.3도, 광주 20.2도, 흑산도 19도 순입니다.
기상청은 남서풍 유입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10도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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