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업인들과 국회의원들이
직면한 지역경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1) 간담회를 갖고
광주의 주력산업인 가전과 건설을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역의 혁신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군공항의 조속한 이전과
광주-대구 철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유위니아 사태 해결에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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