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조,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광주시가 책임져라"

김영창 기자 입력 2023-12-11 16:53:33 수정 2023-12-11 16:53:33 조회수 0

올해 말 수탁기관이 종료되는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 대해 
보건의료 노조가 광주시의 직접 운영을 
주장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정상화를 위해 광주시가 병원의 공익 적자를 부담해야 한다"며'
"공공의료를 위해 광주시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올해 말 수탁기관 계약이 
종료되는 시립제2요양병원은
현재까지 수탁기관을 찾지 못해
내년부터 운영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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