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조업 37년 만에
열연코일 누적 생산량 5억 톤을 달성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1987년 1열연공장을 시작으로
2014년, 4공장까지 순차적으로 준공해 조업 37년 만에
열연코일 생산 누계 5억톤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어제(12), 광양 1열연공장 앞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포스코는 열연코일 5억 톤이
지구에서 달까지 41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로,
소형 승용차 5억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며,
이번 신기록은 최고급 고부가가치 강판의 안정적인 생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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