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군을 정주 인구 20만 명 규모의
'스마트 공항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3조 원대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4)
무안군을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며
AI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전남형 트램과 국도 77호선 확장 등
6대 비전 21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동시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무안군 미래 발전을 위한 공식 의견 수렴 기구로
가칭 '무안발전 공론화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무안군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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