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2-15 15:12:10 수정 2023-12-15 15:12:10 조회수 0

완공 40년이 지나 노후화된 광주 송암산단이
이른바 미래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탈바꿈됩니다.

문화와 디지털에 모빌리티를 결합한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된 송암산단 일대에는
5년간 국비 등 250억원이 투입돼 
미래차 정비와 튜닝, 중고매매 등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빛그린산단과 미래차 국가산단에 이어 
미래차 생산 이후 지원 시설이 들어서면 
자동차 생애 전 주기를 다루는 전장기반 
미래차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