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병으로 신안과 무안지역에서 내려졌던
소 사육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긴급 백신접종이후 4주가 지나
항체가 형성됐고 추가 발생이 없다며
사육 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장 650여 곳에 대한 임상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소독과 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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