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외인 투수 2명 전원 교체

한신구 기자 입력 2023-12-19 15:28:27 수정 2023-12-19 15:28:27 조회수 96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 외인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하게 됐습니다.

미국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시즌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토머스 파노니가 내년 시즌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습니다.

파노니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빅리그에 입성하면
80만 달러를 받는 계약 조건으로 얼려졌습니다

올 시즌 뛰었던 산체스에 이어 파노니까지 작별하게 되면서,
기아 타이거즈는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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