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소방관들이 교통사고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에서 목포로 가던
20톤급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옆 차선의 승합차를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퇴근 길에 이를 목격한 진도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사고차량 운전자를
긴급 구조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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