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담양군 무정면 담양IC 인근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제설차량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9살 박모씨가 대피했고,
차량 뒷바퀴 등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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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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