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조직폭력배를 끼고 홀덤펍을 운영하며
불법 도박판을 벌인 35명을 붙잡아 이가운데 운영자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목포 평화광장 인근에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은 '홀덤펍'을
운영하면서 하루에 판돈 8억 5천여만원이
오가는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업소들에서 여러차례 도박을 한 손님 33명도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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