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부터 영광 낙월도에서 신안 효지도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온 대응 장비 만 천여 대를 어민들에게
지원하고 양식장 일제 점검과 피해 우심 16개 해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저수온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전체 양식어류 5억 5천만 마리 가운데 저수온에 취약한 쥐치와 조기 등은
3천 백만 마리로 전체의 5.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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