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이 성탄절을 앞두고
몽골인 환자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줬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이 몽골에서 진행한 해외 의료봉사에서
알게된 몽골인 '투멩자라갈'씨에게
간암 복강경 간 절제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원을 앞두고 있는 이 환자는
"나눔 의료를 실천한 병원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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