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출기업의 60%는
지난해보다 경영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역 1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인 71개사가 올해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수출이 감소했다는 응답도 56개 기업으로 48%가 넘었고,
이들 기업들은 평균 29%가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내년도 체감 경영전망에 대해서는
35%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고,
33%는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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