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길이 17m, 폭 5m 규모의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져 내려
무대 설치하던 작업을 하던
25살 고 모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작업자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콘서트 준비 기간이 촉박해
안전 진단을 받지 못하고 무대 설계를 변경했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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