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소비자물가가
신선 식품과 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 여파로
지난해에 비해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1.76으로
지난해에 비해 3.7% 상승했습니다.
이눈 지난해 상승률 5.1%보다는
1.4% 낮은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상품이 3.8%,
서비스가 3.6% 각각 상승했는데,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시수 역시
114.18로 전년에 비해 3.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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