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140억 원을 들여 매년 2천호의
빈집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빈집 정비 사례로는
빈집을 철거한 공지에 주차장이나
꽃밭을 조성하거나 공공시설로 제공하는 등
각 시군마다 자체적으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현재까지
2만 1천766동의 빈집이 있으며
이가운데 1만 3천34동이
철거 대상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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