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0 선거뉴스(광주)

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 "'정의당' 당명도 포기하겠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1-02 16:48:35 수정 2024-01-02 16:48:35 조회수 0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의당'이라는 당명은 물론 
작은 기득권 마저 내려놓겠다"며 
진보 정치 세력에 선거연합을 제안했습니다. 

오늘(2) 광주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
"기득권 양당의 낡은 정치 체제로는
눈 앞의 복합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진보정당들이 대안세력으로 성장하도록 
도와달라며 호남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5·18 묘지를 참배하고 
오후에는 목포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