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지난달 폐업한 것과 관련해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파괴 행위라며
광주시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10년간 수탁 운영해온 전남대병원이 공익 적자 일부를
부담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광주시는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
폐업으로 내몰았다며 폐업의 책임은
전적으로 광주시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