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하루 이자만 90억 원..전기요금 조정 필요"

김초롱 기자 입력 2024-01-02 16:55:18 수정 2024-01-02 16:55:18 조회수 1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오늘(2) 신년사에서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전기요금을 반드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이 감당할 이자가 
하루 90억 원으로 예측된다며,
요금 조정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함께 발표된 경영 방침에는
단계적인 요금 인상 추진 계획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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