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은 지난해 목포 북항에 문을 연 새 위판장에서
오늘(2) 새벽, 초매식을 열었습니다.
어업인과 수산 관계자들이 함께한 행사에서는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 만선을 기원했으며
새해 첫 수산물 경매도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인 어획량 감소에도
위판금액 1850억 원을 달성한 목포수협은
앞으로 현대화된 시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판로 개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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