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 북항 새 위판장에서 첫 초매식 개최

서일영 기자 입력 2024-01-02 16:56:24 수정 2024-01-02 16:56:24 조회수 5

목포수협은 지난해 목포 북항에 문을 연 새 위판장에서 
오늘(2) 새벽, 초매식을 열었습니다.

어업인과 수산 관계자들이 함께한 행사에서는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 만선을 
기원했으며
새해 첫 수산물 경매도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인 어획량 감소에도 
위판금액 1850억 원을 달성한 목포수협은
앞으로 현대화된 시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판로 개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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