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마감된 5.18 관련자 8차 보상 신청에
전국에서 총 1천 982건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전 7차례 보상에서 제외됐던
성폭력 피해나 수배, 해직‧학사징계자 등에 대한
신청 범위가 확대되면서 역대 세번째로
신청자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 보상 대상자는 광주시의 사실조사와
보상심의위원회의 전문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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