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29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8일 새벽 1시 반쯤,
동구 충장로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를 몰다 길을 걷던 56살 남성을 치어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음주 운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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