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 지원한 전공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올해 전공의를 모집한 결과
99명 정원에 75명을 선발해
75.8%의 채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4명을 채용한 것과 비교하면
11명이 더 채용돼 1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대는 전국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과 전공의를 다수 충원해
고질적인 지역 의료인력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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