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지난해 54만 천 백 대를 생산해
공장 설립 이래 최대 생산 물량을 달성했습니다
기아 오토랜드에 따르면
광주 공장에서는 지난해 내수 18만7천9백여 대,
수출 35만 3천 백여 대 등 모두 54만 천 백 대를 생산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50만 대를 돌파한 이후 세번째이며,
지난 2014년 53만 8천896대 이후
9년 만에 역대 최대생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2022년에 비해서도
내수가 11.8%, 수출이 16% 증가했는데,
스포티지와 셀토스, 봉고 트럭 등 인기 차종의 판매 호조로
역대 최대 생산 실적을 견인했다고 기아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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