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재판거래 의혹 조태열 후보 임명 반대"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1-04 16:21:00 수정 2024-01-04 16:21:00 조회수 2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조태열 외교부장관의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시민모임은 조태열 후보자의 경우
박근혜 정부 때 벌어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재판거래 의혹의 당사자로 사법농단 사건의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외교부 2차관이었던 조 후보자는
고위 외교관 신분으로 
일본 피고 기업 대리인 측을 만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재판 지연 문제를 논했다며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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