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어린이집 보육공백 해소를 위해 
보육교사 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지역 내 880여 개의 어린이집을
규모에 따라 비담임교사와 대체교사, 
보조‧연장 보육교사 지원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보조교사 역할을 하는 비담임교사 지원사업을
33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소규모 200여개 어린이집에는 대체교사를 파견해 
보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다음달 5개 자치치구에서 
지원 대상이 확정되면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