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발표한
민선 8기 16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지난해 하반기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강 시장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5%로
긍정평가 순위가 전체 14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긍정평가가 60%를 기록해 전체 2위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만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에서 7.9%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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